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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등록 2021.07.28 1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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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5일까지 7곳 내외 모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무공간 모습.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사무공간 모습.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음달 25일까지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하반기 입주기업 7곳 내외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기업은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1인 창조기업 예비 여성창업자이거나, 도내 주사무소가 있는 창업 2년 이내의 1인 창조기업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9월 1일부터 센터에 입주 가능하고, 향후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 사용이 가능하고, 전문가 자문 및 창업교육 등의 경영지원도 받을 수 있다. 사업화 및 판로개척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선택형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택형 사업 참여 기업은 지식재산권(특허, 저작권 출원 등), 홍보마케팅(홍보 콘텐츠 제작, 박람회 참여 등), 인증 획득(규격 인증, 성능평가 등), 시제품 제작(목업, 금형 등) 등 4가지 분야에 최대 3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031-270-9769)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내에는 현재 1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지난해 ▲경기 창업 온라인 라이브 토크쇼 ▲경기 창업기업 우수제품 꾸러미 캠페인 '힘내자, 박스드림' ▲위메프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구매상담회 'MD SHOW'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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