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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전북대병원장에 유희철 교수 임명

등록 2021.07.30 1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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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3년간 임기 수행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에 임명된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에 임명된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사진=전북대병원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 신임 병원장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임명됐다.

3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교육부가 지난 5월 14일 열린 전북대병원 제148차 이사회에서 임용후보자로 추천된 유희철 교수를 제21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유 병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7월 29일까지 3년이다.

전북대 의과대학을 나와 동 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 병원장은 충청 호남권 최초로 간종양 환자 등에게 로봇을 이용한 간 절제술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는 등 외과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각 분야의 최고 베스트 닥터를 소개하는 'EBS1 명의' 편에서 소개된 바 있다.

그는 또 전북대 학생처장을 역임했으며, 전북지역암센터 소장,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이식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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