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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주시민센터, '4차 산업혁명과 미래경제' 시민강좌

등록 2021.07.30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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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주시민센터, '4차 산업혁명과 미래경제' 시민강좌

[오산=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화성시가 지원하고 한신대학교가 수탁·운영하는 ‘화성시 민주시민센터’는 지난 29일 한신대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경제, 그리고 민주시민'을 주제로 시민강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는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이자 디지털금융연구소 소장인 문영배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문 박사는 "미래경제의 가장 큰 흐름으로 인터넷과 스마트 혁명으로 플랫폼 경제가 부각되고 있다"며 "디지털경제의 초기 단계에는 양면성 플랫폼이 주류가 된다. 이는 독과점화 현상을 초래하고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송주명 한신대 교수는 "때문에 시민들이 디지털 미래경제를 민주적으로 통제하고 공동체에 유리하도록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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