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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육군부사관학교 후보생, 군병원 입원 전 검사서 확진

등록 2021.08.02 10: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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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환자 7명 남아…265명 완치 퇴원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9명으로 집계된 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설치된 은평구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차량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8.02.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9명으로 집계된 2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설치된 은평구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이 차량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8.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 간부 후보생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익산 육군부사관학교 간부 후보생 1명은 군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 내에서 치료 중이던 4명이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33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505명, 완치자는 1472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9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4322명이다.

청해부대 34진 중 코로나19 환자는 7명 남았다. 7명은 국군수도병원(1명), 국군대전병원(3명), 민간병원(2명), 국방어학원(1명)에서 치료 중이다. 나머지 확진자 265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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