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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롯쇼', 안갯속 8월 순위 경쟁…1위는 누구?

등록 2021.08.02 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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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SBS FiL ‘더 트롯쇼’ (사진=SBS FiL ‘더 트롯쇼’ 제공).2021.08.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SBS FiL ‘더 트롯쇼’ (사진=SBS FiL ‘더 트롯쇼’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트로트 대세'들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진다.

2일 오후 9시 방송하는 SBS FiL·SBS MTV '더 트롯쇼'에는 윤태화의 '찍고 찍고 찍고', 홍지윤의 '오라', 강혜연의 '척하면 척' 등 7월 차트에서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나태주와 감성 보컬 양지은, 김수찬까지 반가운 무대들이 이어진다.

이어 진해성은 '아버지의 한가락'과 나훈아의 '테스형'을 부르며 '정통 트로트'의 깊은 맛을 선사한다. 또 김중연은 본인의 곡 '토요일 토요일 밤에'와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른다. 임서원 역시 '어깨춤'과 장윤정의 '돼지토끼'로 상큼 발랄한 무대를 꾸민다.

'더 트롯쇼' 7월의 차트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위권 순위 경쟁을 보였다. 7월 차트에서 4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인 김희재의 '따라따라와'가 8월의 차트에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을 끈다.

최근 2개월 연속 2위를 차지한 박군과 정동원의 순위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5연속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임영웅의 뒤를 이어 1위에 도전할 곡도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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