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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두고 절친과 갈등 중인 여중생…'물어보살'

등록 2021.08.02 1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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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리뷰.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2021.08.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리뷰.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화면)[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썸남'을 사이에 두고 친구와 갈등 중인 중학생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다.

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중학생 의뢰인은 자신과 썸타고 있는 남자와 친구가 연락한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의뢰인은 친구들에게 썸남에 대해 털어놨고, 이들은 의뢰인의 사랑을 도와준다며 다리 역할을 자처했다. 하지만 친구는 썸남과 단둘이 만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또 밤에 전화를 한 후 의뢰인에게 "네 남자와 밤에 함께했다"라며 질투심을 유발한다.

이를 들은 보살들은 "남자가 먼저 연락을 한 걸 수도 있지 않아?", "네가 생각하기엔 이해가 안 가겠지만 OO일 수 있어"라며 상황을 분석한다.

끝으로 이수근은 "내가 누구 소개시켜줄까"라고 제안한다. 서장훈은 썸남과 연락할 때의 대처 방법을 알려줬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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