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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장윤정, 남산서 힐링...낮잠 자고, 솔 향기 맡고

등록 2021.08.03 0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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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해방타운' 장윤정(사진=JTBC)2021.08.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해방타운' 장윤정(사진=JTBC)[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승수 인턴 기자 = 장윤정이 남산에서 힐링데이를 가진다.

3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는 장윤정이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장윤정은 일과 육아에서 잠시 벗어나 산림 치유로 힐링받기 위해 서울 남산으로 향했다. 산책로를 따라 걷고, 이내 프로그램 참가자들만 갈 수 있다는 비개방 지역으로 들어갔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처음 보는 장소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이 시작되자 장윤정은 제대로 자연을 만끽했다. 열매를 먹고, 낮잠을 자고, 솔 향기와 함께 명상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장윤정은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서 힘들 때가 있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일과 자녀들을 돌보는 밸런스를 맞추는 게 제일 힘들다. 일을 가장 활발히 할 나이에 아이들은 부모가 제일 필요하지 않냐”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과 결혼 이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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