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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등 7곳서 25명 확진…1주간 하루평균 26.4명

등록 2021.08.03 08: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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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219명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명을 넘어섰다. 4차 유행은 지난달 7일부터 27일째 하루 10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219명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명을 넘어섰다. 4차 유행은 지난달 7일부터 27일째 하루 10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새로 나왔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시에서 9명, 김천시에서 5명, 경주와 문경시에서 각 3명, 구미시와 예천군에서 각 2명, 경산시에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달 31일 확진된 '포항 781번'과 782번' 환자의 접촉자 각 1명, 포항 소재 목욕탕 관련 3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지난 2일 확진된 '포항 786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28일 확진된 경기 평택시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26일 확진된 '경주 51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 지난 2일 확진된 '김천 348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29일 확진된 '구미 72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23일 확진된 서울 은평구 환자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달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지난달 25일 확진된 '경주 50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22일 확진된 '경주 493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등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2일 확진된 '문경 53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달 31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지난 1일 확진된 '구미 733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예천군에서는 지난 2일 확진된 '문경 53번' 환자의 접촉자 1명과 '예천 77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달 3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5명, 하루평균 26.4명이 확진됐고 현재 370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13→ 11→ 6→ 4→ 9→ 13→ 12→ 13→ 8→ 22→ 13→ 12→ 16→ 15→19→ 19→ 25→ 29→ 16→ 21→ 28→ 22→ 25→ 33→ 22→ 37→ 19→ 28→ 31→ 25명이다.

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5540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1438명, 포항 788명, 구미 743명, 경주 537명, 김천 352명, 안동 305명, 청도 199명, 칠곡 196명, 상주 147명, 의성 140명, 영천 129명, 영주 100명, 예천 78, 봉화 76명, 청송 62명, 고령과 문경 각 54명, 영덕 45명, 성주 39명, 군위와 울진 각 23명, 영양 9명, 울릉 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7명, 누적회복자는 16명이 늘어 5147명, 입원환자는 전날과 같은 278명, 생활치료센터 환자는 1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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