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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422명…전날보다 172명↑

등록 2021.08.03 18: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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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만5925명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9명을 기록하며 누적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어선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기차역 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8.02.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9명을 기록하며 누적 확진자가 20만 명을 넘어선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기차역 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8.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2명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22명 증가한 6만5925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250명에서 이날 422명으로 172명 증가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영등포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가 3명 증가해 15명을 기록했다.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53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6명(누적 1431명) ▲동작구 소재 사우나 관련 2명(누적 51명)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45명) ▲기타 집단감염 43명(누적 1만8710명) ▲기타 확진자 접촉 186명(누적 2만376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누적 321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62명(누적 1만8641명)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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