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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변호사 82명 "균형발전 이끌 이재명 후보 지지"

등록 2021.08.05 12: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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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변호사 82인이 5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08.05.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변호사 82인이 5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 지지를 선언하며 기자회견을 열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1.08.05.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변호사 82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을 펼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고 나섰다.

김영복·최낙준·이연주 변호사 등 12명은 전북도의회 브리핑장에서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내용의 지지선언문을 82명의 변호사를 대표해 낭독했다.

이들은 '사람이 곧 하늘이다'는 동학의 인내천 사상을 인용하며 “경제적기본권을 보장해 양극화 완화와 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방향을 지지한다"면서 "전북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과감한 실천으로 균형발전을 이뤄낼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 후보에게 국민의 삶을 세심하게 보살펴 차별과 억울함이 없이 다함께 잘사는 대동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할 것으로 요구한다"면서 "우리 또한 그길에 이재명 후보와 하나가 돼 나가갈 것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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