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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 드론산업 규제 적극 개선

등록 2021.09.06 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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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산업 발전 산업융합 촉진 협약 체결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명수(오른쪽) 대전시 과학부시장이 천세창 산업자원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6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융합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명수(오른쪽) 대전시 과학부시장이 천세창 산업자원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6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융합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와 산업자원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6일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융합신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드론분야 기업들의 규제·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융합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드론 주파수 사용 대역 확대와 드론 비행·촬영 허가 절차 간소화, 국산 드론 판로 확대 및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규정 정비’등 드론산업 발전에 장애물로 작용하는 규제 개선에 적극 노력하게 된다.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은 산업융합분야의 장애물로 작용하는 법·제도적 규제사항 등을 발굴하고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설립·운영된 법적 기구다.

김명수 시 과학부시장은 "대전은 국내 드론산업의 중심도시이나, 보안문제로 인해 비행과 실증에 어려움이 많다"며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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