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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상훈 "조정석♥거미 응원 받고 출연한다"

등록 2021.09.17 13: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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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편스토랑' 출연한 배우 정상훈. (사진=KBS 2TV 제공).2021.09.1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편스토랑' 출연한 배우 정상훈. (사진=KBS 2TV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조정석·거미 부부가 절친 정상훈의 '편스토랑' 출연을 응원했다.

17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신입 편셰프 배우 정상훈이 출격한다.

이날 녹화에서 정상훈은 첫 등장임에도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MC 허경환이 "그동안 '편스토랑'에 대단한 남편 분들이 많이 나와서 '결혼 장려 프로그램'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또 한 분의 어메이징한 남편이 등장한다"고 정상훈을 소개했다. 이에 정상훈은 코믹 댄스로 화답하며 첫 인사를 건넸다.

정상훈은 '편스토랑' 출연에 대한 지인들의 반응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누구보다 조정석·거미 부부가 축하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편스토랑' 나간다고 하니까 식기를 풀 세트로 선물해줬다. '요리가 너무 맛있는데 요리가 더욱 빛나려면 플레이팅이 중요하지 않냐'고 말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정상훈은 절친이자 연예계 미식가인 신동엽, 김준현이 VCR로 깜짝 등장해 정상훈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고마운 지인들의 응원에 힘입은 정상훈은 놀라운 요리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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