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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6·25전쟁 중 척추 다친 참전용사에 추석 선물

등록 2021.09.17 11:27:36수정 2021.09.17 14: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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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매트와 전자레인지 등 생활가전 전달

[서울=뉴시스]국방부 청사. 2021.08.30. (사진=국방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국방부 청사. 2021.08.30. (사진=국방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부는 17일 추석을 앞두고 6·25전쟁 참전유공자 장현순(90)씨 자택을 찾아 위문했다.

장씨는 1949년 1월 19세 나이로 입대해 6·25전쟁 중 척추파편상을 입어 1951년 2월 이등상사(중사)로 명예 전역했다.

국방부는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위문금과 위문품(탄소매트와 전자레인지 등 생활가전)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와 설, 추석 명절에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자녀, 독거노인 등 이웃돕기를 꾸준히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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