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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마산대 언어치료과 11명, 미술심리상담사 자격 취득

등록 2021.09.17 13: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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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특수학교 10개교 안전대진단

[교육소식] 마산대 언어치료과 11명, 미술심리상담사 자격 취득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언어치료과 재학생 11명이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 한국상담교육학회 주관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을 이수하고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언어치료는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구체적인 상담과 관찰, 언어평가 및 진단을 통해 장애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데, 이 때 미술심리상담과 관련된 전문화된 지식을 통한 융·복합적 접근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산대 언어치료과는 학생들의 전문성과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공과 관련된 민간자격증 취득 적극 지원 등 언어치료·청각재활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특수학교 10개교 안전대진단

 
[교육소식] 마산대 언어치료과 11명, 미술심리상담사 자격 취득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10일부터 한달여 동안 도내 특수학교 10개교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안전점검은 건축,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보건 등 분야별 점검표를 기반으로 했으며, 바로 해결이 가능한 경미한 결함은 학교 자체적으로 조치하도록 했다.

또, 예산이 필요한 부분은 2022년도 본예산에 편성해 조치하기로 했다.

한재갑 시설과장은 '이번 안전대진단은 특수학교가 대상이었던 만큼, 사용자 중심의 위험요인 제거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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