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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석 연휴 첫날 '구름 많음'…해상 높은 물결

등록 2021.09.18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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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인근 하늘에 쌍무지개가 떠올라 시선을 끌고 있다. (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인근 하늘에 쌍무지개가 떠올라 시선을 끌고 있다.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제주 지역은 가끔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낮 동안 동풍의 영향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내외, 낮 기온은 26~27도로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중산간 이상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전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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