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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18일 경기남부 대체로 '맑음'…낮 기온 28도

등록 2021.09.18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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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청명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연구동에서 관계자들이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고 있다. 2021.09.14.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청명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연구동에서 관계자들이 누렇게 익은 벼를 수확하고 있다.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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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낮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19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28도 안팎이 되겠고,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8도 등 15~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6~29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보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인 20일까지 구름이 많겠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 가량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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