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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규 확진 674명…안산 원단제조업 또 12명 추가

등록 2021.09.18 10:14:03수정 2021.09.18 1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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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7명 증가한 28만4022명이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74일째 네자릿수로 집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7명 증가한 28만4022명이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74일째 네자릿수로 집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674명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만140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665명, 해외유입 감염 9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시 원단제조업 관련 확진자 1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3명이다.

또 경기남부 학교 및 수영장·서울직장 관련 2명(누적 36명), 화성시 금속가공제품제조업 관련 1명(누적 44명) 등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254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780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223곳 가운데 78.6%인 1748곳이,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35곳 가운데 122곳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2곳은 전체 수용규모 4354명 가운데 2407명(55.2%)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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