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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날 오후 1명 확진…누적 1만2217명

등록 2021.09.18 1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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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구 70.5% 1차 접종, 44.5% 2차 완료

[서울=뉴시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7명 증가한 28만4022명이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74일째 네자릿수로 집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087명 증가한 28만4022명이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74일째 네자릿수로 집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7일 오후 1명(부산 1만2217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감염원 불명 사례 1명이다.

부산시는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3만7148건, 2차 3만242건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0.5%(236만6903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은 44.5%(149만223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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