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1명은 타 지역 입도객, 1명은 감염 경로 확인

격리 확진자는 총 88명, 가용 병상 544 병상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 도착장이 제주에서 명절 연휴를 보내려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1.09.1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제주 지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2명으로 누적 확진수는 총 2768명이다.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명이며, 이 가운데 1명은 타 지역에서 제주에 온 입도객이다.

나머지 1명은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현재 제주 지역 격리 중인 확진자는 총 88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2680명이다.

가용 병상은 총 544병상(제주대병원 46, 서귀포의료원 81, 제주의료원 103, 생활치료센터 3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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