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좋음'…서해5도 내일 밤부터 비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센트럴파크 해수로에서 시민들이 화창한 오후를 보내고 있다. 2020.07.15.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낮 기온이 28도 내외로 오르면서 다소 덥겠다”며 “밤과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9도, 강화군·부평구·서구 20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1도 등을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부평구 28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중구 27도, 옹진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5도는 20일 오후 6시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