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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하반기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30명 선착순 모집

등록 2021.09.19 16: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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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청.

전북 정읍시청.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는 하반기 귀농·귀촌학교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귀농·귀촌학교는 예비귀농·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농인을 대상으로 현장에 맞는 체계적인 농업교육과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해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자부담 20만원이다.

신청은 지원서와 주민등록등본, 초본 등 구비서류를 팩스(063-533-6799)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주말(토, 일요일)을 포함해 14일간 진행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은 귀농·귀촌 정책안내, 농작물 재배와 가공, 농기계 교육, 귀농·귀촌 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 완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100시간 인정)을 발급한다.

귀농귀촌센터는 도시민에게 정읍지역 대한 이해와 각종 귀농·귀촌 지원사업 등의 상담과 정보제공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학교를 알차게 운영해 귀농·귀촌의 새로운 가치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과 농촌 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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