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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내년 재해예방 사업에 828억원 투입

등록 2021.09.20 1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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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내년도 재해예방 국비지원 사업비 828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617억원, 올해 955억원에 이어 내년 신규 사업비 828억원을 확보해 3년간 2400억원을 받았다.

내년 신규 사업은 초전면 '대장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에 480억원, 수륜면 '윤동·사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50억원, 가천면 '마수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정비사업'에 63억원이 투입된다.

금수면 '어은지 재해위험저수지정비사업' 100억원, 초전면 '자양 윗검단세천 위험시설정비사업' 15억원, 벽진면 '봉학리 5세천 위험시설정비사업'에도 20억원을 들인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선정된 사업들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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