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부산 추석날씨…돌풍·천둥·번개 동반 70㎜ 비
[부산=뉴시스] 비 내리는 부산.
예상 강수량(오후 6시까지)은 20~70㎜이다.
부산기상청은 "대기 하층(고도 1.5㎞ 부근)으로 습한 공기가 강한 남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아침부터 낮 사이 최대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의 달 뜨는 시각은 오후 6시 50분이다.
밤새 최저기온은 2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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