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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모두 돌파감염

등록 2021.09.22 14:40:38수정 2021.09.22 14: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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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8월12일 오전 광주 모 육군부대 훈련소 위병소에 군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2021.09.22. wisdom21@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8월12일 오전 광주 모 육군부대 훈련소 위병소에 군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2021.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늘었다.

22일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1711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1660명이 완치됐으며 51명은 관리 중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 공군 병사 1명, 국직부대 간부 1명, 해군 간부 1명이다. 이들 모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지만 돌파감염됐다.

육군 간부는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른 육군 간부는 가족이 확진돼 검사를 받았다가 감염 사실을 알게 됐다.

공군 병사와 해군간부는  휴가를 갔다가 복귀 전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직부대 간부는 국외출장 후 입국 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내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649명이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874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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