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오후부터 구름 많음…낮 21~27도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절기상 추분(秋分)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을 찾은 시민이 비눗방울을 날리고 있다. 2021.09.22. [email protected]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낮 기온은 21도~27도의 분포로 평년(22~25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청도 27도, 대구 26도, 구미 25도, 안동 24도, 영주 23도, 봉화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 0.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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