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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금호평생교육관,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등록 2021.09.23 09: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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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금호평생교육관,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사진 제공 = 광주시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금호평생교육관,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사진 제공 = 광주시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금호평생교육관은 오는 12월까지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동아리활동 지원을 위해 5개 중학교 9개 학급을 대상으로 2학기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은 교내에서 즐길 수 있는 공예체험으로 채워졌다.

금호평생교육관은 학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전문강사를 파견, 학급 단위로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토탈공예와 캘리그라피 중 하나의 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금호평생교육관 장문수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광주교육청, 청소년과 함께 하는 인권 골든벨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광주시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제6회 청소년과 함께 하는 인권 골든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과 함께 하는 인권골든벨'은 중학생 연령 청소년들의 인권존중 문화 조성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줌과 퀴즈앤 프로그램을 활용,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역 중학생 연령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했다.

인권 골든벨 각 라운드는 광주시장, 광주인권사무소장, 광주시교육감의 영상 인사와 문제 출제로 시작됐다. 각 라운드 사이에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에 참여한 시청자와 함께 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퀴즈 중간 중간 참여자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온라인의 단점을 보완해 즐거움을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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