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추석연휴 81명 확진…타지역 24명
천안서 5일간 하루 평균 16.2명 확진
충남 천안시가 추석 연휴기간 중앙시장에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1명으로 하루 평균 16.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다른 지역 관련과 자가격리 중 확진이 각각 2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 내 접촉에 따른 확진자가 16명을 차지했다.
1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해외 입국자는 3명으로 분류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추석 연휴 중앙시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민간의료기관 5개소에서는 630명이 검체 채취를 거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22일 기준 천안지역에서 누적 진단검사는 68만 5322건으로 인구 대비 100%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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