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조기 종연된 '노트르담 드 파리' 올 연말 다시 귀환
11월17일 개막…3주간 공연
[서울=뉴시스]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 포스터. (사진=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09.23. [email protected]
이에 10개월 만에 돌아온 이번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명작을 다시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또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오는 11월17일부터 12월5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주간 공연한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가 원작이다. 1998년 프랑스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 23개국, 9개 언어로 공연된 세계적인 명작으로 '대성당의 시대(Le Temps des cathedrals)', '아름답다(Belle)', '보헤미안(Bohémienne)', '살리라(Vivre)' 등 가슴을 파고드는 강렬한 넘버들로 이뤄진 성 스루(Sung-through) 뮤지컬의 매력과 독창적이고 격정적인 안무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이날 오후 4시에 첫 티켓오픈을 진행하며 인터파크, 세종문화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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