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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조재윤 '브라더', 10월 7일 개봉 확정

등록 2021.09.23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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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브라더' 스틸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브라더' 스틸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영화 '브라더'가 10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브라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범죄 조직에 잠입한 형사 강수와 거대 범죄에 잔뼈 굵은 조직 실세 용식, 다른 목적으로 한 팀이 된 두 남자의 누구도 믿지 못할 팀플레이를 그린 리얼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정진운과 조재윤의 첫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자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게 되면서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속도감 있는 액션 시퀀스로 담아내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예고했다.

특히 정진운과 깊은 내공으로 매 작품 강렬한 연기를 선사하는 조재윤은 심장 쫄깃한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형성할 예정이다. 신입 형사 강수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의 행동대장 용식, 만나선 안될 두 남자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며 펼치는 치밀한 심리전, 다른 이념 속에서 키워 나가는 그들의 복잡 미묘한 우정도 관전 포인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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