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단신]_프로스펙스, '스택스TR 보아' 출시 外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오프로드 감성으로 무장한 기능성 스니커즈 '스택스TR 보아'를 출시했다. 스택스는 무신사에 인기 상품으로 오를 만큼 젊은 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어글리 슈즈다. 트레일 컨셉의 '스택스TR'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보아 다이얼 시스템을 도입해 오프로드 환경에서 신발을 신고 벗을 때 편리성을 높였다. 톱니바퀴 모양의 아웃솔(밑창)로 울퉁불퉁한 바닥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으며, 발가락이 닿는 아웃솔 전면에는 고무를 적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남녀공용 제품으로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오는 26일 도봉산에서 친환경 활동을 행동하는 에코 클린 캠페인인 '위 케어(We Care)' 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각자의 위치에서 산행을 즐기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산 시 도봉산 입구에서는 산에서 주은 쓰레기를 활용해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 '정크 아트'도 선보인다. 이벤트 참여는 트렉스타 공식 인스타그램(@treksta_officia) 팔로우 후 댓글로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클린 캠페인은 9월 도봉산을 시작으로 10월 관악산, 11월 청계산에서 연이어 진행한다.

▲정통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이 올해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신제품 '‘라이트핏 플러스(Lite Fit Plus) 브라'를 출시했다. 라이트핏 플러스 브라는 비비안 모델인 배우 이민정이 추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라이트핏 브라의 후속 제품이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편안한 착용감과 핏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섬세한 레이스와 컵네크에 핀턱 디테일을 매칭해 꾸띄르적인 감성의 디자인과 컬러로 업그레이드해 출시됐다. 세트로 노라인 팬티, 헴라인 팬티, 레이스 팬티의 3종 구성과 여성스러운 풀 슬립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색상은 스킨, 레드, 인디언 핑크, 터키 블루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플라스틱 페트병 재활용을 통해 추출한 폴리에스터 원사 '리프리브(REPREVE)'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셋업 후디, 셋업 조거, 소프트풀오버, 소프트조거 등이다. 리바이스키즈는 친환경 제품 출시에 맞춰 다음달 3일까지 지구를 위한 소재, 미래를 위한 소비라는 주제로 '지소미소' 에코 챌린지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리바이스키즈에코챌린지, #지소미소챌린지 등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가할 수 있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TV 쇼핑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라이브 방송 제공을 확대한다. TV쇼핑 페이지에서는 방송사별 품목과 가격을 비교할 수 있으며 실시간 방송 시청을 통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방송사 통합 편성표를 제공해 원하는 품목의 방송 시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방송 중인 상품 외에도 티커머스 및 홈쇼핑의 인기 상품과 브랜드 제품을 상시 판매한다. 현재 이용 가능한 TV쇼핑 채널은 신세계TV쇼핑과 쇼핑엔티이다. 하반기 중 2곳 이상의 신규 방송사가 추가 입점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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