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최재형 전 감사원장 약 20억원…목동 아파트 등
목동 아파트 약 10억원 신고…임대보증금 1.2억원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지난 22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9.22. [email protected]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9월 수시 재산등록'에 따르면 최 전 원장은 배우자 명의 서울 목동 아파트를 10억800만원에 신고했다. 또 배우자 명의 경기 가평 토지 1억1100만원 상당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 채권 규모는 3억2000만원으로 신고했다. 채무는 본인 금융채무 889만8000원을 신고했으며, 배우자 명의로는 목동 아파트 임대보증금 1억2000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본인 소유 2011년식 프리우스(배기량 1798CC)가 있다고 했다. 예금은 본인 935만4000원, 배우자 6억9707만6000원, 장·차남 각각 691만1000원, 927만원으로 신고했다.
아버지 재산은 타인부양을 이유로 고지 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공직자 재산공개]황석태 전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47억 신고…퇴직자 상위 1위
- [공직자 재산공개]안성욱 권익위 부위원장, 부동산 47억 등 총 87억
- [공직자 재산공개]'현금부자' 김동섭 석유公 사장, 62억 중 54억이 예금
- [공직자 재산공개]김한규 정무비서관 46.8억…대치동 아파트 22억
- [공직자 재산공개]이효진 국조실 경제조정실장 20억…서초구 아파트 19억
- [공직자 재산공개]양기돈 부동산원 부원장, 재산 31억원 신고
- [공직자 재산공개]김덕섭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장 강남아파트 등 27억
- [공직자 재산신고]홍종희 고검 차장 35억…신임검사장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