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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홍성흔, 호랑이 코치로 돌변…아들 '당황'

등록 2021.09.24 2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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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살림남 홍성흔 2021.09.24(사진=KBS)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살림남 홍성흔 2021.09.24(사진=KBS)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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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홍성흔이 호랑이 코치로 변신한다.

25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야구 특훈에 들어간 홍성흔과 아들 화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홍성흔은 프로 야구선수의 길을 걷고 싶어하는 아들 화철을 위해 야구 트레이닝에 나섰다.

화철은 아빠와 함께 즐겁게 야구할 생각에 들떠 있었지만, 홍성흔은 야구장에 도착하자마자 살벌한 호랑이 코치로 돌변해 아들을 긴장시켰다.

홍성흔은 어리둥절해하는 아들 화철에게 "여기서는 아빠와 아들이 아니라 코치와 선수"라며 선을 그었다고. 이후 바닥에 쓰러진 화철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훈련 도중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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