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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서스펜디드 재개로 타율 0.214로 상승

등록 2021.09.25 13: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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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8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9회 대타 출전해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 김하성은 15일 만에 안타를 뽑아냈으나 팀은 5-7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2021.08.19.

[덴버=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8일(현지시간)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9회 대타 출전해 중전 안타를 치고 있다. 김하성은 15일 만에 안타를 뽑아냈으나 팀은 5-7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2021.08.19.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서스펜디드 경기를 치러 타율이 상승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3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4로 높아졌다.

이날 경기는 서스펜디드 경기로 열렸다. 지난 7월22일 애틀랜타와의 경기가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됐고, 65일 만에 중단된 시점부터 다시 경기가 열렸다.

김하성은 7월22일 경기에서 2타점 2루타를 날렸지만, 경기가 마무리 되지 않아 시즌 성적에 반영되지 않았다.

김하성은 이날 6회 무사 1루에서 나와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6-5로 승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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