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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기록위원 1명 코로나19 확진…접촉자 선별 등 후속 조치

등록 2021.09.26 13: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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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6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징계를 논의했다.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NC 선수 4명은 지난 5일 서울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 2명과 한 방에서 술과 음식을 마시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모습. 2021.07.16.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6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징계를 논의했다.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NC 선수 4명은 지난 5일 서울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 2명과 한 방에서 술과 음식을 마시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사진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모습. 2021.07.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기록위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O는 "2021 KBO리그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구단과 협의해 선제적으로 밀접 접촉자를 선별하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인원들은 검사 후 모두 자택에 대기하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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