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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재원 "진천 본원 직원 확진, 긴급 방역 조치"

등록 2021.09.26 16: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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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가족 확진, 이후 검사

공간 소독, 직원 검사 조치

국가인재원 "진천 본원 직원 확진, 긴급 방역 조치"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 방역 조치가 취해졌다.

이날 국가인재원은 "충북 진천 본원에서 근무 중인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지난 25일 동거 가족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진행한 검사 결과 이날 오전 확진됐다고 한다.

국가인재원은 "확진자 근무 사무실을 비롯한 사무공간 전체, 공용공간을 방역소독 했다"며 "동일부서 근무 직원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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