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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주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식 등

등록 2021.09.27 16: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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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27일 군청에서 위기가구의 조기 발견과 저소득층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울산우체국, 남울산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1.09.27. (사진= 울주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27일 군청에서 위기가구의 조기 발견과 저소득층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울산우체국, 남울산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1.09.27. (사진= 울주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27일 군청에서 위기가구의 조기 발견과 저소득층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울산우체국, 남울산우체국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선호 군수를 포함해 안덕기 울산우체국장, 최우형 남울산우체국장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강화 및 신고 ▲발굴 가정에 대한 복지서비스 지원 협력 ▲사회안전망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협약에 따라 울산우체국, 남울산우체국은 집배원 업무 수행 중 발견한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발굴해 신고한다.

울주군은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 시스템과 사회 안전망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울주군, 찾아가는 구직상담 운영

울산시 울주군 일자리안내지원센터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도로교통공단 울산운전면허시험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구직상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구직 상담은 현장 중심의 유용한 취업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 일자리안내지원센터는‘찾아가는 구직상담’을 통해 취업정보가 부족하거나, 교육 훈련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전문 직업 상담사가 현장으로 찾아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업지원서비스는 1:1 직무검사를 통해 본인의 흥미와 강점 찾아 구직상담 후 적합한 취업정보(직업훈련 안내, 채용정보  탐색·지도, 직장 적응에 필요한 팁 제공, 이력서, 자기소개서, 면접 코칭 등)를 제공한다.

향후 취업 알선과 동행 면접,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을 하고 있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담 문의는 울주군 일자리안내지원센터(052-204-1356~9)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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