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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솔라·송가인 "충격·신선 그 자체"

등록 2021.09.27 15: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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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풍류대장' (사진=JTBC '풍류대장' 제공 ).2021.09.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풍류대장' (사진=JTBC '풍류대장'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풍류대장' 심사위원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27일 JTBC '풍류대장' 측은 김종진, 이적, 박정현, 성시경, 송가인, 2PM 우영, 마마무 솔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심사위원들은 '풍류대장'을 선택한 이유와 책임감에 대해 밝혔다. 김종진은 "우리의 음악을 알리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참여했다"고 말했다. 박정현은 "어떤 전략을 갖고 무대에 임하면 되는지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심사 기준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적은 "잘 어울려서 곡 자체가 감상할 만한지 살펴본다"라고 기준점을 제시했다. 국악 20년 경력의 송가인은 "음악을 10년, 20년씩 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무대에서 얼마나 프로답게 대처했는지, 마음을 끌었는지를 보려한다"라고 설명했다.

우영과 솔라의 심사 기준도 흥미롭다. 우영은 "어떤 변화를 시도했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를 본다"라고 말했다. 솔라는 "느낌대로 할 것"이라고 명쾌하게 답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명품 무대도 예고했다. 솔라는 "충격 그 자체였다"고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송가인도 "신선했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JTBC '풍류대장'은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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