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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앵글] 가을 바람에 코스모스 한들한들 보성 두슬마을

등록 2021.09.27 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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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시스] 전남 보성군 보성읍 두슬마을 어귀에 활짝 핀 코스모스. (사진 제공 = 보성군)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전남 보성군 보성읍 두슬마을 어귀에 활짝 핀 코스모스. (사진 제공 = 보성군)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군 보성읍 두슬마을 어귀에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두슬마을 주민들은 최근 '우리동네 가꾸는 보성600사업'을 통해 마을 진입로 500m 구간 양쪽에 코스모스를 심었다.

'우리동네 가꾸는 보성600사업'은 깨끗한 보성 이미지 제고와 다시 찾고 싶은 동네 만들기 사업이다. 마을 주민이 주체가 돼 자발적인 참여와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이다.

각 마을별 유휴지와 입구 도로변 등을 특색있게 가꿔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보성=뉴시스] 전남 보성군 보성읍 두슬마을 어귀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있다. (사진 제공 = 보성군)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전남 보성군 보성읍 두슬마을 어귀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활짝 펴 있다. (사진 제공 = 보성군) *재판매 및 DB 금지



두슬마을에는 6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600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곳곳에 다시 찾고 싶은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성=뉴시스] 전남 보성군 보성읍 두슬마을 진입로 양쪽에 활짝 핀 코스모스. 진입로 옆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사진 제공 = 보성군) *재판매 및 DB 금지

[보성=뉴시스] 전남 보성군 보성읍 두슬마을 진입로 양쪽에 활짝 핀 코스모스. 진입로 옆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사진 제공 = 보성군)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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