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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장 "9월 외국인 확진, 내국인의 19.4배…백신 접종 필수"

등록 2021.09.27 16: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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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27일 온라인 월간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1.09.27. imgiz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27일 온라인 월간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2021.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의 PCR 검사와 백신 접종을 재차 당부했다.

한 시장은 27일 온라인 월간업무보고회에서 "내국인 대비 외국인의 확진 비율이 8월 6배에서 9월 16.4배로 급증했다"며 "외국인의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9월 넷째 주 20대와 10대 확진 비율이 전주보다 60%, 19%씩 증가했다"며 "활동량이 많은 10~20대의 백신 접종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48명, 사망자는 3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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