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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관광홍보는 의회가 앞장"…포천시의원, 명산 소개

등록 2021.09.27 16: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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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 억새꽃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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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포천시의회는 27일 ‘포천시의원이 소개하는 포천시 명산(소) 촬영 계획’을 밝혔다.

의장직무대리 송상국 부의장은 “1500만 명 추산 등산 인구를 고려한 ‘포천시 의원이 소개하는 포천시 명산(소) 촬영’을 통해 포천시 관광자원을 대외에 널리 홍보하고 관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촬영계획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촬영은 의회홍보팀 자체제작(비예산)으로 진행되며 오는 29일 연제창 의원이 소개하는 명성산 편을 시작으로 10월 1일 송상국 의원 운악산 편, 10월 5일 조용춘 의원 산정호수 둘레길 편, 10월 6일 손세화 의원 국망봉 편 등 총 4편의 촬영이 계획돼 있다.

포천시의회 홍보팀 관계자는 “포천시의원이 직접 소개하는 명산(소) 소개로 대외 신뢰성 및 효율성이 담보된 포천시 관광자원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언론인 및 집행부 직원과 동행해 소통체계 구축과 자연스런 언론 홍보 효과를 의도했다”며 “코로나19에 맞춰 최소인원으로 참가자와 촬영팀을 구성해 온도계·소독제를 휴대하고 주기적 발열체크 등을 통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하에 촬영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회 관계자는 “이번 촬영분은 브이로그(VLOG) 형식으로 촬영돼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며, SNS 등을 통한 홍보 병행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후속 촬영계획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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