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아기 외출 고민 끝… 부가부 '풋머프'

풋머프·고성능 풋머프 등 2종

유모차 이동 시 따뜻하게 아기 보호

부가부 스트롤러에 '풋머프' 장착한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네덜란드 프리미엄 스트롤러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가을·겨울(F/W) 시즌 유모차 필수 액세서리인 '풋머프' 2종을 10월1일 출시한다. 부가부 스트롤러 전용 제품이다

'부가부 풋머프'는 발수 코팅된 겉감과 부드럽고 통기성 뛰어난 고품질 플리스 소재 안감을 적용해 아기를 안에 넣으면 추위로부터 따뜻하게 보호한다.

 머리 부분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코쿤 형태로 디자인됐다. 상단 커버는 양방향 지퍼와 마그넷 등의 디테일을 택해 접거나 떼어내기 편하다. 야간 주행 시 안전을 위해 반사 소재를 적용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작게 접어 언더 시트 바스켓에 간편히 보관할 수 있다.

미드 나이트 블랙, 그레이 멜란지, 프레시 화이트, 파인 그린, 씨사이드 블루, 캬라멜 브라운, 이브닝 핑크, 썬셋 레드 등 8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부가부 풋머프'  *재판매 및 DB 금지

'부가부 고성능 풋머프'는 부가부 풋머프와 기본 형태는 같지만,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소재와 디테일을 강화했다.

보온성을 더욱더 높여주는 덕다운 소재와 고성능 패브릭을 활용한다. 특히 커버와 내장 패드에 쓰인 덕다운은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소재다.

양방향 방수 지퍼가 적용돼 눈비에 강하다. 커버를 완전히 분리하면 시트 라이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온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된다.

조절 가능한 당김 줄이 내장된 후드 디자인이 아기 머리 부분을 더 안락하게 보호한다. 야간 주행 시에도 안전하도록 반사 소재가 적용됐다.

내부에는 발 닿는 부분 오염을 줄이기 위해 방오 가공 처리된 슈즈 쉴드를 갖춰 편의성을 더했다.

미드나이트 블랙, 미스티 그레이, 씨사이드 블루, 파인 그린, 듄 핑크 등 5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부가부 코리아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부가부 풋머프가 있으면 아기와 즐겁게 외출할 수 있다"며 "더 다양해지고 새로워진 컬러 중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감각적인 유모차 스타일을 즐기길 바란다"고 권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가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카페 확인.    

'부가부 고성능 풋머프'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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