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위드 코로나' 하나투어, 전 직원 정상근무체제 전환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탑승을 위해 줄 서 있다. 하나투어는 이날부터 1년6개월만에 전 직원 정상근무체제로 전환한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직격탄을 맞았었던 하나투어가 1일 전 직원 정상근무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하나투어 업무 정상화는 임직원 1000명 이상 상장기업 중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하나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상품 판매량이 줄면서 매출이 2019년 6146억원에서 지난해 1096억원으로 82%로 급감했다. 이에 지난해 4월부터 필수 인원 300여 명을 제외한 전 임직원에 대해 유·무급 휴직을 시행했고 올해 3월에는 일부 희망퇴직을 받기도 했다.

하나투어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전 임직원을 교대로 주 1회 재택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일상 홍보팀장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위드 코로나 전환이 속도를 내면 해외여행에 관심이 높아지고, 수요도 늘 것이다"며 "위드 코로나에 알맞은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업무 정상화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김진국 대표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4월부터 필수근무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하나투어는 1년 6개월만인 1일부터 전직원 정상근무를 재개했다. 2021.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김진국 대표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4월부터 필수근무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 유·무급 휴직을 시행한 하나투어는 1년 6개월만인 1일부터 전직원 정상근무를 재개했다. 2021.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탑승을 위해 줄 서 있다. 하나투어는 이날부터 1년6개월만에 전 직원 정상근무체제로 전환한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1년 반 이상 휴직에 들어갔던 하나투어 본사 직원 1200여명이 일제히 출근을 시작했다. 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1년 반 이상 휴직에 들어갔던 하나투어 본사 직원 1200여명이 일제히 출근을 시작했다. 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하나투어가 1년 6개월만에 전직원 정상출근에 들어간 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직원들이 업무용 기기를 정비하거나 집기 등을 나르고 있다. 하나투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4월부터 필수근무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 유·무급 휴직을 시행해왔다. 2021.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1년 반 이상 휴직에 들어갔던 하나투어 본사 직원 1200여명이 일제히 출근을 시작했다. 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1년 반 이상 휴직에 들어갔던 하나투어 본사 직원 1200여명이 일제히 출근을 시작했다. 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1년 반 이상 휴직에 들어갔던 하나투어 본사 직원 1200여명이 일제히 출근을 시작했다. 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길어지면서 1년 반 이상 휴직에 들어갔던 하나투어 본사 직원 1200여명이 일제히 출근을 시작했다. 1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업무 준비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0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