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천화동인 1호 이한성 경찰 출석, "배당금 정치자금 의혹 말 안된다"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의 1호 이한성 대표가 8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화천대유자선관리(화천대유) 관계회사 천화동인 1호 대표 이한성 씨가 8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이 씨는 이날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판교타운하우스 계약할 때 갔나'라는 질문에 '그건 제가 직접 계약했다'고 답했다. 이 타운하우스 용도와 목적에 대해선 "모델하우스"라고 말했다. 앞서 천화동인 1호가 성남 판교지역에 고급 타운하우스 1채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졌다.

취재진이 '배당금이 정치자금으로 쓰였냐'고 묻자 "그건 말이 안 되죠"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외에도 '천하동인 실소유주는 누구인가', '이재명 지사와 친분이 있느냐' 취재진 물음에 "제가 들어가서 다 말씀을 드리겠다"며 수사동 건물로 들어갔다.

이 씨는 이화영 전 열린우리당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다. 이 전 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 씨가 맡고 있는 천화동인 1호는 화천대유가 100% 소유하고 있다.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의 1호 이한성 대표가 8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의 1호 이한성 대표가 8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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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의 1호 이한성 대표가 8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의 1호 이한성 대표가 8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화천대유 자회사인 천화동인의 1호 이한성 대표가 8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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