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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퇴임 앞둔 메르켈 독일 총리, 홀로코스트 박물관서 유대인 피해자 추모

등록 2021.10.12 10:15:25수정 2021.10.12 1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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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신화/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피해자 추모를 하고 있다. 2021.10.12.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피해자 추모를 하고 있다. 2021.10.1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퇴임을 앞두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방문해 홀로코스트 피해자를 추모하며 홀로코스트 사건에 대해 사죄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곳에서 '영원의 불꽃'에 불을 붙인 뒤 헌화 및 묵념을 하며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나치 독일이 학살한 600만 명의 유대인 피해자를 추모하는 공간이다.

메르켈 총리는 16년 재임 기간 동안 이스라엘을 8번이나 방문했다. 지난 2008년 독일 총리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국회를 찾아 독일은 이스라엘에 역사적 책임을 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연설을 했다.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피해자 추모를 하고 있다. 2021.10.12.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피해자 추모를 하고 있다. 2021.10.12.


[예루살렘=AP/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피해자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12.

[예루살렘=AP/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열린 홀로코스트 피해자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1.10.12.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피해자 추모를 하고 있다. 2021.10.12.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피해자 추모를 하고 있다. 2021.10.12.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피해자를 추모하고 있다. 2021.10.12.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피해자를 추모하고 있다. 2021.10.12.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피해자를 추모한 뒤 발언하고 있다. 2021.10.12.

[예루살렘=신화/뉴시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홀로코스트 피해자를 추모한 뒤 발언하고 있다. 2021.10.12.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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