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군산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심의·의결

등록 2021.10.13 14:38: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군산시의회 본회의장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시의회 본회의장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군산시의회가 제241회 임시회를 13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결정과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업무보고 등이 펼쳐진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동완 의원이 제안한 식품위생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이한세 의원의 발의한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특이강우 벼이삭도열병 피해대책마련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또 김영자·김중신·배형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영일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심의와 함께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새로운 대안 제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