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점점 깊어가는 가을날씨…내일 서울 아침 16도 '쌀쌀'

등록 2021.10.13 17:41: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낮과 밤 기온차 10도 이상

금요일 동해안 비 소식

[산청=뉴시스] 지리산 비선담에서 바라본 단풍.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지리산 비선담에서 바라본 단풍.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모레(15일)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차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3일 "내일(1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모레는 아침부터 강원영동, 오후부터 경북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4도, 강릉 14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대부분 내륙에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제주도남쪽먼바다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