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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배임·뇌물공여 혐의 부인… "이재명과 특별한 관계도 없다"

등록 2021.10.14 10: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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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0.1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4일 구속심사에 출석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배임과 뇌물공여 등 혐의를 부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인한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관계에 대해선 "특별한 관계도 없고 인터뷰차 한 번 만나봤다"고 했다. 앞서 논란이 됐던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1호의 절반은 그분 것'이라는 녹취록 내용이 알려진 것과 관련해선 "'그분'은 전혀 없고 그때그때 이런 저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천화동인1호는) 제가 주인"이라고 했다.

김씨는 앞서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 대장동 개발사업을 주도 또는 관여한 인물들로부터 사업에 특혜를 받고 그 대가로 뇌물을 제공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김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또는 다음날 새벽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0.1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2021.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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