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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건국대 손잡고 신산업 발굴·육성한다

등록 2021.10.15 14: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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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재 건국대총장(왼쪽)과 김상호 하남시장

전영재 건국대총장(왼쪽)과 김상호 하남시장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건국대학교와 신산업 발굴·육성 및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건국대는 최근 LiNK+ 사업단을 통해 BIO-ICT 융합 전문가 육성 등 고부가가치 창출 산업 발전과 사회적 기업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미래 신산업 발굴 및 육성,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교육 인프라과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시는 건국대와 이번 업무협약이 의약과 바이오헬스, 메타버스, AI융복합 등 하남의 미래 신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건국대와 함께 하남시 스타트업과 벤처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고, 교산신도시와 캠프콜번 개발에 자족성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로간의 협력으로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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