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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등록 2021.10.18 09: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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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 (사진=다임러트럭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 (사진=다임러트럭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라북도 교통 요충지인 김제시(금구면)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전주 서비스센터는 호남고속도로 김제IC와 1번 국도 인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향상됐다.

이와 함께 1770평(총 면적 5846㎡, 지상 2층) 규모로 총 6개의 첨단 워크베이를 갖춘 중형 서비스센터로 확장, 기존보다 넉넉한 공간으로 차량 동선 확보 및 동시 수용 가능 정비 능력을 높였다.

총 6개의 첨단 워크베이는 일반 정비를 위한 5개의 워크베이와 도장 워크베이 1개를 별도 설치해 고객들이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 수리까지 신속하고 편리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 고객 대기실에는 각종 편의 시설을 구비해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이뤄지는 동안 쉴 수 있도록 했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고객의 신속한 운행 복귀(Maximized use)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고객들이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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