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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체제' 라붐, 앨범 '블러썸'으로 11월 3일 컴백

등록 2021.10.19 1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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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붐. 2021.10.19. (사진 =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라붐. 2021.10.19. (사진 = 인터파크뮤직플러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걸그룹 라붐이 4인 체제로 새 출발을 시작한다.

19일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라붐(LABOUM)이 11월 3일 오후 6시 미니 3집 '블러썸(BLOSSOM)'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컴백 날짜와 함께 컴백 스케줄러도 공개했다.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는 핑크 톤 배경에 미니 3집의 앨범명 '블러썸'과 꽃 그림이 그려져 있고,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 일정이 나열되어 있다.

스케줄러에 의하면, 라붐은 20일부터 24일까지 개인,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오픈한다. 이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미니 3집 '블러썸'은 라붐이 4인 체제(소연 진예 해인 솔빈)로 돌아온 후 선보이는 신보다. 2019년 9월 정규 1집 '투 오브 어스(Two Of Us)'와 지난해 발매된 디지털 싱글 '치즈(Cheese)'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한편, 올해로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라붐은 MBC '놀면 뭐 하니?'의 MSG워너비를 통하여 '상상더하기'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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